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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근무에 대리입니다. 남들 다하는 G3,G4 나에게는 사치일 뿐이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G3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단지, 내가 인정하는 것은 상급자들과의 인적 교류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것 말고는 달리 인정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강제하다 시피 읍소하는 상품판매도 안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30년 이라는 근속의 무게가 그리 가볍지는 않는데 어찌 나에게만 이렇게 운도 없고 가혹한 것인지, 오늘 따라 퇴근길 발걸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집사람 얼굴과 다 큰 아이들 얼굴들이 문득 떠오릅니다. 아빠가 무능해서 미안하다고... 그렇지만 부끄럽지는 않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제 인사고과 열람했습니다. 올 해도 틀린 거 같습니다. 나는 G2인생인 거 같습니다. 그러나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적어도 한 가지, 회사를 떠나서는 G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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